그 젊음이 꼭 젊은 애들에게만 해당되는
계절이었던가요?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젊은애들 못지않은 물놀이와
지칠줄 모르는 에너지들
얼마 남지 않은 젊음의 아우성인지는 몰라도
우리들만의 젊은 하루였습니다
좀 더 더 많은 인원 관광버스 2대 80명이 대이동을 했습니다
지리산 계곡으로 (넓은평상 7개)
때이른 점심을 먹고 누가먼저 할것 없이 물속으로~~ 물속으로 ~~
1호차:2호차 아이스크림내기 피구(승부욕 장난아님 ㅎㅎ)
남자2명이 줄돌리고 여자 5명 /1번부터 5번까지 들어간후 카운트(최고16개)
1번째 뛰는 분 체력 짱 !!
아마 몸져누웠을것같아요 ㅎㅎ
보고 또 봐도 재미있었던 장면들이 떠오르네요
사진을 보면서 내년에도 갈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건강과 체력이 따라주는한 재미있고 즐겁게 살아야겠죠
오늘도 깨알자랑으로 하루를 시작하는@lucky77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