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에 ‘영’ 또는 ‘미’ 들어가면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이 반값

영미 영미 영미~~~!

롯데월드에서 ‘내 이름은 영미’ 이벤트를 한다고 합니다. 

이름에 ‘영’이나 ‘미’ 둘 중 하나만 들어가도 자유이용권을 반값 할인한다고 합니다. 

동반 1명까지 할인되니 친구랑 가면 좋을 것 같네요. 

아쉽게도 제 이름엔 영미가 없습니다. 동료 중엔 몇사람 있긴 한데 롯데월드는 안 갈 듯하네요. 

기간은 26일부터 3월 18일까지라고 합니다. 

현장 매표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됩니다. 

할인을 받으면 어른은 55,000원에서 27,500원, 청소년은 48,000원에서 24,000원으로 할인됩니다. 어린이는 44,000원에서 22,000원이 됩니다. 


이름에 ‘령’자가 들어가면 ‘영’자와 동일하게 할인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롯데월드가 여자 컬링 대표팀 ‘팀 킴’의 은메달을 축하하며 마련한 것이라고 하네요. 

영미 영미 영미~

대표팀 스킵(주장)인 김은정이 김영미의 스위핑 방향과 속도를 지시하면서 외치는 소리인데, 입에 촥 달라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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