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일간 진행해온 보팅이벤트, (오병이어의 기적, 성녀 테레사의 가르침)

60일이 되거나 1000명 팔로워가 생기면 이벤트를 하려고 했습니다.

물론 초기에도 어설픈 이벤트를 몇번 했지만 팔로워가 빈약하고

보팅파워가 빈약해서 참여도가 낮았습니다.

가입후 59일째 되는 날 부터 본격적으로 보팅이벤트를 시작했습니다.

이벤트 참여도가 저조할까봐 걱정이 되었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이벤트가 성황리에 진행중입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놀라게 된 것은 팔로워가 급격히

늘어났고 자연히 소통하게 되면서 친하게 된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현재 69일차인데 758명의 팔로워입니다)

1000일 또는 팔로워 10,000명 되면 기획중인 이벤트랑
스팀 20,000원 되면 기획중인 이벤트는 여기에는
말 못하겠고 가즈아에는 말했다가 박제당했습니다.

그 전에는 제 포스팅 꾸미기 바빳고

친해지려고 타 포스팅 방문해도 이미 서로 친한분들끼리

소통중이라 제가 끼여들어서 소통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소통이 늘어나면서 제 포스팅에 대한 관심도도 올라갔고

보팅도 올라간거 같습니다.

정말 전혀 기대하지 않고 기획했던 이벤트인데 사람들과

친해지게 되고 소통을 하게되서 너무 기쁘고 가슴이 벅찹니다^^

친한분들이 leeyh 부르기 어렵다고 별명 만들라고 해서 "레오"로

별명도 만들었습니다. (이제 편하게 "레오"로 불러주세요^^)

가입때 급조한 프사도 제 얼굴과 비슷한 이미지 그림으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레오대문.jpg

현실에서 일어나기 어려운 나눔과 교류가 스팀잇에서는 가능한거

같습니다. 이게 바로 "오병이어의 기적"이 아닐까 합니다.

성녀 테레사의 가르침 중에 "베푸는것은 금액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주는 사람의 사랑이 얼마나 담겨있느냐가 중요하다" 라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앞으로도 이벤트 열심히 할테니 "레오"와 많은 소통하길 기다릴께요~


@clayop 님의 큐레이터로 선정되신 두 분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두 분 선정했습니다
@songa0906
@stylegold

제가 @clayop 님에게 추천한 @lalaflor 님도 다음주에 큐레이터로 추천될거 같습니다.
미리 @lalaflor 님께 축하드리고, @clayop 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라라추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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