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과 목성 사이로부터 날아온 행운을 나눔니다.(포천아트벨리)

포천 아트벨리를 다녀왔다.
고등학생인 딸아이의 과학 체험 학습 보고대회를 위한 현장학습 차원에서의 방문이었다.
양평 두물머리랑 포천 아트벨리를 놓고 고민하다가 포천 아트벨리로 향했다.

포천 아트벨리는
중학생 교과서에 등장하는 친환경 생태복원 현장으로 유명한 곳이다.
어디를 방문하던 사람들은 자신이 보고 싶은것만 본다.
나는
돌 문화박물관인가 하는 곳에 전시된 운석이 유독 눈에 들어온다.
예로부터 운석은 지구밖으로부터 들어온것이라서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토템이 있는 돌이다.
왠지 내게도 금년에 행운이 들어오려나 보다.

딸아이와 아나운서 놀이와 석공 놀이를 했다.
석공놀이는 딸아이가 포스팅하지 않을까 싶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에게도 화성과 목성 사이 어딘가로 부터 날아온 운석의 행운이 함께하길 기대해 본다.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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