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ee5입니다.
지난주에 오랜만에 달리기를 하고 근육통때문에 주말은 푹 쉬었습니다.
어제부터 다시 시작해서 최소 5키로씩 꾸준히 달리려고 합니다.
mi fit 어플입니다. 샤오미 미밴드2와 연동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아이폰에서도 잘 호환되고 편리합니다.
주기적으로 나오는 안내 메세지가 알아 듣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
아내랑 같이 달리기를 해서 기록은 크게 신경쓰지않고 가볍게 달려서 오키로를 채울 수 있었습니다.
제때 끄는걸 깜빡해서 정확하지도 않네요. ㅜㅜ
스팀을 핑계로라도 자주 달리기를 하고 기록을 올릴예정입니다.
오늘은 한의원에서 침을 90군데쯤 맞아서 달리기는 안하고 가볍게 공원을 돌았습니다.
심박을 통해서 어느정도 강도의 운동을 하는지 알수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트랙을 몇바퀴 돈건지 헤깔릴때가 많은데 크게 신경 안쓰고 운동할 수 있는점이 좋습니다.
내일은 비가 오지 않으면 오키로 달리기 할 예정인데 내일은 좀더 제대로 기록을 측정해서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