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ee5입니다.
바빠서 운동을 등한시 하다보니 몸무게가 점점 불어서 최고 몸무게를 자꾸 갱신중입니다. ㅜㅜ
그래서 오랜만에 달리기를 했는데 체력이 많이 떨어진것을 체감하고 좌절과 함께 다시 운동을 열심히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된 하루였습니다.
2011년 부터니까.. 상당히 오래전부터 runtastic이라는 어플을 사용해왔습니다. 가끔 무료로 풀어서 무료로 받은 어플인데 오랜시간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주니 예전 기록들도 가끔씩 다시보고 상당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1키로마다 음성으로 시간을 알려주고 키로당 페이스도 알려주는 기능이 편리합니다.
달린 고도나 시간별 페이스 같이 디테일한 정보들도 제공해주고 달리기 외의 다른 운동들에 대해서도 트래킹이 가능합니다.
요즘엔 여러 어플들이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 안정적인 인터페이스와 연동 시스템이 좋아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아무튼 오늘은 오랜만에 달리기를 하는건데 초반에 페이스가 너무 무리였던것 같습니다.
3키로는 키로당 5분 페이스로 뛰고 뒤로는 더 뛸수가 없었네요 ㅜㅜ
앞으로 꾸준히 달리기 하면서 기록과 느낌들을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체중관리도 하고 체력도 기르고 포스팅도하고 여러가지로 좋을것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