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먹스팀 (역전우동)

안녕하세요 lee5입니다.
오늘은 강추 맛집이라기 보다는 소소하게 일상에서 즐겨찾는 우동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백종원의 역전우동0410은 체인의 형태로 곳곳에서 운영되고 있는데요.
부담스럽지 않은 간단한 식사를 원할때 주로 가는 곳입니다.

요새 프랜차이즈 체인의 대표들이 문제를 많이 일으키고 피해가 점주들에게 고스란히 전도되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반면 백종원씨의 프랜차이즈는 정말 많은 종류가 생기고 있어서 약간의 반감이 생기는 부분은 있지만 그래도 방송에 나와서 좋은 이미지를 쌓고 홍보를 해준다는 점에서 다른 프랜차이즈 대표들 보다는 낫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저는 역전우동에서 보통 냉모밀을 주로 먹는데 이날은 날이 쌀쌀해지고 해서 새우튀김 우동을 먹어봤습니다.
큼지막한 새우 튀김과 국물이 좋습니다. ^^ 가격도 대부분 메뉴가 5천원 안팎이라서 부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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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가 자주 가는 광교상현역점은 노부부가 운영하시는데 갈때마다 두분이서 일하시는걸 보면 왠지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 광교중앙로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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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우동을 먹고 디저트를 사서 집으로 왔습니다. 불필요한 외식을 줄이고자 커피는 되도록 집에서 마시고 있습니다. ㅎㅎ

그 외에 오늘은 먹스팀지도 작업을 조금 했는데 크게 티는 안납니다. ㅜㅜ

그나마 가시적인것은 리먹스팀 글을 구분해서 사진과 같이 표시되는 기능을 추가한 점입니다. ^^

꾸준히 먹스팀 포스팅 글들이 늘어나는 걸 보면 기분이 참 좋습니다.
저도 요샌 거의 대부분의 포스팅이 먹스팀이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le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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