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들을 추상으로 표현해보았습니다. 감정들은 일그러지고, 뭉쳐지며, 때로는 퍼지기도 합니다. 주체할수 없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그림으로 그릴수 있다는 사실을 언제나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