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과거, 현재

창밖에는 마차대신 전기차가 달리고,
계절은 바뀌어 나무는 훌쩍 커버렸다.
그럼에도 저 사진속의 주인공과 의자는 여전해 보인다.크기변환_00002714.JPG

이 동네에는 아무도 안살 것 같은 물건인데, 왠지 여기 있어야 할 물건들이 참 많다.
아무도 안 살것 같아서인지... 비싸다...
그냥 계속 있을 테니 사지말라는거?

RICOH GR
201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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