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의 삶 / 최준영 지음, 푸른영토

거리의 인문학자 최준영 교수님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입니다.
sns의 300여일간 꾸준히 올린글을 추리고 추려서 알찬내용을 담아 한권의 책으로 역어 냈습니다. 거리의 인문학자, 노숙인의 인문학자로 불리고 있는 명강사이시면서 얼굴도 미남입니다. 명사보다는 동사 즉 움직이는 삶을 살아가는 최준영 교수님의 인생과도 일치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강의도 들어보고 책도 구독해보면서 나도 『동사의 삶』처럼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움직이는 삶을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특히 프롤로그에 있는 내용을 소개하자면 넘어져도 일어나고 도전하는 것처럼, 가상화폐의 처한 현실도 지금은 넘어졌지만 언제가는 일어날것이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동사의 삶』 프롤로그에 보면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세상이 문장이라면 저의 삶은 동사입니다.]


저는 동사입니다.
동사의 삶을 살았지요.
동사의 삶은 멈추지 않는 삶이에요.

실패하고 좌절해도, 넘어지고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는 삶이고요.

동사의 삶은 알아주지 않는다고 화를 내지 않아요.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는 삶이고요.


동사의 삶은 안주하는 삶이 아니에요.

도전하는 삶이죠.

동사의 삶은 척박한 현실을 비관하지 않아요.

현실을 바꾸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는 삶이거든요.


실패하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서 도전하는 삶을 살고 있으며, 현실을 바꾸기 위해 열심히 뛰어 다니는 삶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현재 가상화폐(virtual currency)도 잠시 주춤 하지만 인내하고 기다리면 『동사의 삶』 처럼 꿈틀대며 다시 상승하여 환호성을 칠 날이 오겠지요.

물론 본인이 『동사의 삶』 처럼 끊임없이 공부하고 소통하며 내가 소유하고 있는 코인(coin)의 믿음이 있어야 하겠지요. 저는 저의 선택을 믿고 인내하며 기다리겠습니다.

steemit 가족여러분 힘내세요. 함께 멀리 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꾸미기_20180116_083350.jpg

H2
H3
H4
3 columns
2 columns
1 column
Join the conversation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