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은 아무리 자도..

Image from @inhigh

안녕하세요 @ksc입니다.

어느덧 새해가 밝고 처음으로 맞는 주말이 됐네요.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 저 또한 일주일을 주말만 바라보면서 살고 있는데요.

바로 평일 내내 쌓인 피로를 충분히 풀 수 있을 만큼의 잠을 잘 수 있기 때문이죠.

지금도 오전 내내, 오후에도 좀 자다가 글을 쓰러 왔네요ㅎㅎ


그런 말이 있잖아요, 잠은 자도 자도 더 자고 싶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잠자고 7~8시간정도에서 딱 일어난 경우엔 상쾌한 경우도 있지만 오히려 12시간 이상 자면 깨더라도 졸리고 더 자고싶죠ㅎㅎ

저같은 경우에는 금요일 저녁만 되면 너무 피곤해서 저녁부터 눈이 감겨오는 편인데요.

어제도 퇴근후부터 졸려서 계속 그러고 있다 10시에 칼잠을 잤네요ㅎㅎ

12시 좀 넘어서 일어났으니 거의 14시간을 연달아 잔 셈인데, 정말 많이 잤죠?

이렇게 자고 일어나면 되게 무기력하더라구요.

피로를 풀기 위해 푹 잘 필요는 있는 것 같은데, 또 중간에 깨지 못하고 푹 자고나면 오히려 일어났을 때 어마어마하게 무기력한 경우도 있구요ㅎㅎ 참 어렵네요..

많이 잔다고 꼭 좋은것만은 아니려나요..?

평일동안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주말엔 잠을 얼마나 자야 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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