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캠코인의 유형과 전형적인 스캠코인 위즈블 소개

오늘은 저만의 스캠코인을 판단하는 기준과

스캠이라고 생각하는 코인을 간단히 다시 소개하려고 합니다.

스캠인 코인을 알면 다음 스캠 코인한테 당하지 않을 확률이 높아지니까요

여러분도 제 포스팅을 모두 흡수하지 마시고

자신만의 투자기준, 스캠코인이라고 생각하는 기준을 만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캠이라고 하는 건 '오피셜'이 나기 전까지 대부분이 개인의 생각입니다.

여기서 '오피셜'이라고 하는 건 센트라처럼 대표가 감옥에 가거나

센트라 구형.png

비트커넥트처럼 홈페이지 접속도 안되고

개발진이 전부 다팔아서

가격 방어가 전혀 안되는게 차트로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투자자조차 스캠이라고 생각하는 코인이죠

https://bitconnectcoin.co/

비트커넥트 차트.png

이 외에도 스캠요소가 많지만 오피셜이 나기 전까지

나머지는 모두 의심입니다.

본인만의 스캠 기준 항목을 정하시고 많이 해당할수록 위험성이 커지고

적게 해당할수록 위험성이 낮아지면서

상장을 할 확률,빨리 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제가 포스팅한다고 스캠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전 일을 하는 사람들이

억대의 돈을 받을만큼 괜찮은 사람인지만 포스팅합니다.

기술과 토큰이코노미는 제가 바로 전에 소개한 블로거분들이 다 해주십니다.

https://steemit.com/kr/@krcryptoanalyst/5cvzdq


-스캠ICO(코인)의 유형

저는 스캠 유형을 2가지로 분류합니다.

먹튀형 스캠

노력형 스캠


1-먹튀형스캠

투자자 입장에서 가장 허무한 유형의 스캠 유형입니다.

1이더를 투자한다면 1이더 전체가 0원이 됩니다.

image-1024x576-640x360.jpg

'세이브드로이드' 라는 ICO가 몇 백억 규모의 이더를 받고

메인 세일이 끝난 뒤

홈페이지를 이렇게 바꾸어서 투자자들을 패닉으로 만들었습니다.

물론 하루 뒤에 돌아와서 경각심을 주려고 했었다고 했죠.

실제로 모든 ICO가 이렇게 될 수 있고

현재도 수많은 ICO가 이런 의도를 가지고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독버섯이 가장 화려하기에 골라내기가 힘듭니다.

많은 사람들이 대표와 팀원을 한명도 만나보지 않고 큰 돈을 갖다 받칩니다.

그들이 만든 백서와 진짜인지 모르는 그들이 작성한 경력을 보고 말이죠.

제가 한국 ICO 위주로 알아보고 참가하는 이유도 이렇습니다.

외국에서 ICO를 한다는 사람들이 한국 전용 홈페이지를 만들어 놓고선

그가 진짜 있는 사람인지도 모르고,

경력이 진짜인지 찾기도 힘들고, 사라지면 끝이니까요.

반면, 한국 ICO는 제가 전에 라인코인이나 카카오코인 파는 곳은

사기라고 했던 것처럼

파트너사 대표님이나 팀원들한테 메시지를 하면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과거 매체에서 찾을 수 있지만 외국사람들은 찾기 어렵습니다.

제가 과거 뉴스나 검색에 집착하는 이유도 이것입니다.

그들이 이런 매체에 나오지 않았다면

당장 여러분이 ICO를 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그들과 저를 포함한 여러분같은 투자자의 차이가

'ICO를 하느냐 안하느냐'

이 차이밖에 없는데 투자할 이유가 있나요?

돈 모아서 이것 저것 한다고 하면 끝입니다.

실제로 그런 ICO가 많습니다.

그래서 에어블록이나 코스모체인, 알파콘이

그나마 상대적으로 좋아보이는 거구요.

2.노력형 스캠

투자자가 지쳐서 포기해버리는 유형입니다.

위의 스캠들이 먹튀를 작정하고 사후 관리조차

귀찮아 하는 사람들이 만들었었다면

이 유형은 사후관리는 해주지만 실상은 어딘가에서 놀고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경력과 뭐 하는 사람인지를 보는 것이고

나중에 결과가 보여주죠.

세이브드로이드가 스캠이라고 소문이 났을 때 한국에서 몇명이 그걸 신고하고

그걸 받아주는 경찰서가 몇 곳이나 될까요?

몇몇 단톡방의 분위기를 보아하니 모두 발만 동동 구르고

공구했던 방장, 소개블로거를 욕하기 바빴습니다.

하지만 이 노력형 스캠은 그런 식으로 먹튀하지는 않고

일하는 척을 하면서 이더를 팔고

매일 투자자의 돈으로 놀고 '소통'만 해줍니다.

결과물을 보여달라하면 "기다려달라"

상장 언제하냐고 물어보면 "시기가 안좋다, 예정이다."

이더리움 다 판 거 아니냐? 하면 "있다"

이런 말로 회피합니다.

이래서 처음부터 믿을만한 사람한테 투자해야합니다.

대체 왜 같은 시기에 ICO한 어떤 코인은 지금 어떤 거래소를 갔는데

왜 내가 투자한 코인은 힛빗이나 코인익스체인지같은 잡거래소나 간거야?

능력 부족입니다.

침대에서 누워서 투자자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있을지

사무실에서 열심히 생각하고 개발하다가

그런 메시지를 보낼지 여러분이나 저나 알 길이 없습니다.

CEO나 팀원의 경력이나 능력을 보는 것도 이것 때문입니다.

돈을 받기 전과 받은 후에 달라지는 사람들은

이미 투자시장에서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 유형은 더 심각하게 고소도 하지 못하고

(애초에 이더리움으로 받아서 힘들지만)

투자자는 지치게 됩니다.

코인판 들어오신 분들 보면 ICO나 코인 사서 대박 노리고

직장 때려치고 평생 놀고 먹고 건물산다는 생각 가지신 분이 많은데

ICO를 한다는 평생 월급 받다가 이때다 싶어서 튀어나온

사람들과 개발자들은 여러분과 많이 다를까요?


투자할 때 투자자는 편하고 투자 받은 사람이 지쳐야합니다.

투자자는 돈을 투자하고 자고 있을 때

투자 받은 사람이 새벽까지 일해서 돈을 벌어다 줘야 합니다.

'내가 이더를 보냈고 내가 투자를 했는데

왜 내가 텔레그램에서 관리자들한테 빌빌거리지?'

'돈은 내건데 내가 왜 관리자들의 대답을 못기다려서 안달이 났을까?'

잘못된 사람들에게 투자를 했기 때문입니다.

2번 스캠 유형의 경우 투자자가 할 수 있는 건

"텔레그램으로 제발 뭐하고 있는지 알려주세요.." 라고 물어보는 겁니다.

자기가 돈을 냈는데 빌빌거리고 있다면

그게 잘한 투자인지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우리가 원하는 것은 가격입니다.

가격이 상승하려면

-대형 거래소 상장

-인정받는 기술력

-유명 파트너사 합류

-홍보마케팅

이런 것이 되어야 하는데

별거 아닌 코인들은 개발만 한다고 하고 ICO 한뒤

별거 없는 사람들이 하니까 위에 상승 요건을 만족시키지 못할 확률이

높다는 거죠.


스캠이라고 의심

투자하기 싫다고 하는 기준

-홈페이지에 사람이 없음

말할 필요도 없이 스캠입니다.

-엄청나게 기술 홍보를 해놓고 깃헙이 부실

말의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링크드인이 정상이 아님

아래 위즈블에서 다루겠습니다.

-과거에 일을 했다고 증명할 매체가 없음

-스마트컨트랙트를 쓰지 않음(메인세일 까지)

-회사가 없음

있다고 해놓고 없는 경우입니다.

-지갑 주소를 보여주지 않음

블록체인으로 뭘 하겠다고 해놓고 이것도 못하면 투명하지 않다는 겁니다.

-ICO하기 전에 있던 회사가 망한 회사

블록체인 관련 일을 해서 성공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ICO'를 하려고 'ICO'를 하는 의도를 가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때그때 의심이 들면 투자에 유의하세요.


위 모든 스캠 요소를 갖춘

대표적인 스캠 의심 코인 소개

http://www.wizbl.io/

위즈블코인

https://steemit.com/kr/@krcryptoanalyst/warning-wizbl-coin-fix-wizbl-coin-as-scam

https://steemit.com/kr-newbie/@krcryptoanalyst/os-o2o-ab

전에 썼던 글입니다.

사람이 없다고 스캠이라고 했는데 이제 팀원들을 올려놔서 다시 가봤습니다.

위즈블 팀.png

대표 류오수의 링크드인 입니다.

위즈블 대표 저장.png

경력이 위즈블 대표밖에 없습니다.

대표 페이스북입니다.

류오수 페이스북.png

바이콘텐츠 대표이사였다고 합니다.

http://www.buycontents.co.kr

홈페이지가 열리지 않습니다.

구글에서도 어떤 정보도 찾을 수 없는 회사입니다.

대학은 ACTS COLLEGE 졸업이라고 하는데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png

이런 학교 입니다.

대표 오른쪽에 자금담당인 CFO 김동원의 링크드인입니다.

김동원 링크드인.png

CFO인데 경력은 마케팅과 디자인이고

같은 학교 출신입니다..

그리고 오른쪽 3명은 링크드인을 찾을 수 없다고 나옵니다.

위즈블은 결국

아세아신학연합신학대학교 라는 처음 듣는 학교를 나온

대표와 CFO가 만드는 코인이고

그 대표와 CFO가 있던 회사는 찾아볼 수도 없으며

당장 친구 몇 명이서 만들고 단톡방 파서 팔면

그게 위즈블같은 코인이 된다는 겁니다.

이런 코인은 사도 상장을 할 수도 있지만

한참걸리고 그냥 먹튀할 가능성도 높겠죠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1번처럼 아예 먹튀가 아니라

물어볼 때마다 뭘 하고있다고 하고 평생 안할겁니다.


저 유오수 라는 사람은 약 2년전에 다단계 사기로

감옥을 갔다 왔던 사람이라고 제보도 여러건 받았습니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를 나온 이전에 뭘 했는지 전혀 알 수 없는

저런 사람이 블록체인 관련해서 뭘 한다고 하고

ICO를 해서 이더리움으로 몇억을 받아도

법적으로 전혀 잡을 이유가 없는게 지금 시장입니다.

비자랑 비교.png

이런 사람이 만든다는 코인이

비트코인,페이팔,비자보다 더 좋을 거라고

동의하시는 분들은

카톡방에 위즈블 검색하고 문의하셔서 사시면 됩니다.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5498

위즈블과 연관된 사람이 무슨 클럽에서 돈을 썼다고 했었는데

여기서도 다루어주셔서 공유합니다.

eeeee.png


어디은행 PB고, 고소를 당해서 글이 안올라온다..

이런 말이 있는데

어차피 투자는 본인 몫이지만

위즈블코인이나 다단계 코인을 소개 했는데도

카톡방에서 계속 팔리는 걸 보면 굳이 글을 쓸 필요가 있나 싶어서

자주 못썼네요.

라인코인,위즈블코인 일일이 단톡방에 들어가서

사기라고 해도 정지 먹었다고 하시는 분들한테 오히려 죄송하구요


스티밋은 알람이 가지 않습니다.

텔레그램 채널에서 기록 상황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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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아이디 : @kimji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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