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panda입니다.
연말로인해 다들 바쁘시죠? 저는 술자리가 연거푸 생기네요.
어제는 친구를 만났는데, 그 중 유부남인 친구 1명과 곧 유부남이 될 1명이 오랫만에 홀로 나왔네요.
오늘은 맘껏 먹을수 있다며 들떠있는데, 금요일의 숙취도 다 가시지 않은 저는 두렵기만했습니다^^
소라와사비라는 안주인데, 저는 꽤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소주 한 잔에 한입 먹기 딱이더라구요.
어제는 숙취와 술자리때문에 포스팅이 밀렸네요.
오늘 부지런히 올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