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에 벌써 암호화폐를 예언한 '밀튼 프리드먼' (미국 경제학자)

흥미로운 영상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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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미국의 경제학자 밀튼 프리드먼 (1912-2006)이 1999년에 한 인터뷰입니다. 1976년도 노벨상 수상자이기도 합니다.

대충 번역해보자면
"인터넷이 정부의 역할을 줄이는데 가장 강력한 힘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1999년) 한가지가 없지만 곧 나올 것은, 신뢰를 기반한 "E-Cash" (전자통화) 입니다.
그것을 통해 인터넷으로 A와 B가 서로 누군지 모르는 상황에서, 돈을 주고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20달러를 보내도 어디서 왔는지 기록도 없을 것이죠. 당신은 내가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 그걸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시스템이 인터넷에서 개발이 될 것이며, 사람들이 인터넷을 더 쉽게 이용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물론 부정적인 면도 있습니다.. (폭력조직 등)"

신기하네요. 비트코인이 나온 2009년전에 세상을 떠났다는 게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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