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mmend korea drama] 2017 한국 드라마 추천 "부암동 복수자들" [Buam-dong aven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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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에서 최고시청률 6.3% 웹툰원작의 인기와 입소문으로 소문나 시청률이 많이 오른 드라마이다.
"우리 같이 복수할까요?" 라고 제안하는 대기업 혼외자손녀 김정혜(이요원)의 목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맴돈다.

대기업 혼외자 손녀로 집안에서 왕따를 당했고 결혼도 어쩔수 없이 정략결혼을 한 김정혜(이요원)
결혼도 행복하지 않은데 남편은 자신의기업을 이어받기 위해 밖에서 낳아온 혼외자를 덜컥 집안으로 데려오지만
1도 자기에게 미안한 내색이 없다.

교육감후보 남편을 둔 이미숙(명세빈)은 남편의 가정폭력으로 마음고생하며 살고있고

남편없이 홀로 아이들을 키워온 홍도희(라미란)은 평범하게 생선장사를 하며 살고있다.
부자엄마,자식의 갑질횡포로 홍도희의 자식이 위험에 처하자 무릎까지 꿇게 된다.

마지막으로 부암동 복수클럽의 막둥이 이준영(이수겸). 자신의 인생을 마음대로 쥐락펴락하는 욕심많은
친엄마,친아버지가 싫다. 자신이 필요하니 이제야 찾아? 다 필요없어.

"부암동 복수자들"은 서로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이지만 각자 마음의 상처가 있는 사람들이 한데 모여
복수를 결심한다. 영화나 티비에서 나오는 무섭고 잔인한 복수는 절대 안하기로 한 그들.
처음부터 소소한 복수들로 시작해 나중에는 큰 그림을 그리지만 그것도 귀엽고 멋지다.
함께하면서 정도 쌓아가고 마음의 성장도 커지는 그들.

매주 작던크던 복수들이 나와서 깨알 사이다를 선사한다. 그래서 더욱 이 드라마가 끌렸는지도 모른다.
요즘 웹툰 원작들이 드라마에서 흥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케이스도 같은 것 같다.
한국 드라마를 보고싶다면 "부암동 복수자들"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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