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콩 이야기) 아기 7개월 무렵! 머리보호대가 필요해 >★<

친구들이 작년12월에 아기를 낳았어요. 한명은 딸쌍둥이 한명은 예쁜남자아기
올해 또 다른 친구가 아기를 낳는답니다.조카들이 잔뜩 생겼어요^^

그래서 요즘 서로 이야기 주제가 아기육아로 바뀌고 있어요ㅎ
이야기 하다보면 딸콩이 어릴적이 생각나 옛날 동영상 돌려보고 한답니다.
정말 쪼꼬매서 언제크나~했는데 벌써 유치원을 다니고 있으니ㅋㅋ

오늘은 딸콩이 7개월 무렵의 추억을 꺼내보았어요~
드디어! 벽을 잡고! 두발을 딛고 땅을 밟아대기 시작할 무렵이였지요^^

하지만 적응이 너무 어려운 그녀~!
이리 넘어지고 저리넘어지고 앞으로 쿵 뒤로 쿵 난리부르스

그래서 made in mom!! 엄마표 머리보호대를 에어캡으로 돌돌말아서
만들업 보았습니다ㅋ

캬~ 뒷모습은 완벽하지 않나요?ㅋㅋ

하지만 요거 오래 못갔습니다. OTL..
생각보다 어깨끈이 제대로 고정을 못시키고 에어캡은 뻑뻑거리고
딸콩이는 불편한지 벗으려 하고 결국 실패ㅋ

그래도 가끔 이사진을 보면 오~ 난 정말 대단한 엄마였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아이의 안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머리보호대를 검색했더니
예쁜 천사날개가 달린 뒤쿵이라는 제품이 있더라고요.
바로 구매구매
무엇보다 머리를 보호해주는 동그란 쿠션이 있으니 안심도 되고
어깨끈도 튼실하고 에어캡같은 뻑뻑함도 없고ㅋ 길이조절도 가능하고
무엇보다 딸콩이가 불편해 하지 않고 어깨에 뒤쿵이를 잘메고 돌아다니더라고요.

디자인이 천사라서 아기 천사가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것 같아요^^

어쨋든 이당시 뒤쿵이 덕에 안심하고 아이를 놀게 둘 수 있었다는 사실
다만 옆으로 쿵할때가 있으니 계속 주시하고 있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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