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텃밭에서 우리집 식탁까지온 신선하고 달콘함 토마토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면역력, 체력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노란색 토마토~
뜨거운 태양을 견디며 영글었을 고마운 토마토 ^^
내가 먹는 음식이 곧 내가 된다는데 깨끗하고 착하게 자란 토마토를 먹으면
나도 그렇게 될것 같은 느낌이.... ㅎ~
싱싱한 토마토를 먹어봅니다.~ ^^
탱글탱글하고 싱그럽기까지한 새콤 달콤한 토마토
너무 투명해서 속살이 비치는 노란색의 반짝임이 느껴지시나요~
토마토가 익어가는 과정입니다. :)
부록) 시골 텃밭에 있는 친구들을 소개 합니당.~
도라지 꼿망울. 조금있으면 활짝핀 꽃을 보여줄 겁니다. ^^~
차로 마시는 둥글레 입니다. 동글동글 열매처럼 생긴게 둥글레 씨앗이랍니다.
둥글레꽃의 꽃말이 '고귀한 봉사'라고하는데... 꽃말처럼 둥글레는 자기를 희생하여
우리에게 맛있는 차를 선물하는것 같네요.
신비한 보라색으로 맵시를 뽑내는 가지 입니다.
가지잎 위로 뛰어오른 메뚜기 초록은 동색이라는 말이 생각이 나게하는 모습니다. ^^
산초열매 입니다. 삼겹살과 산초 장아찌를 함께 먹으면 그 풍미가 얼마나 좋은지... 크~~
수수입니다. 텃밭에서 키가 제일큰 친구입니다. ~ㅎ
5섯가지 맛(단맛, 신맛, 매운맛, 쓴맛, 짠맛)을 지닌
매력덩어리 오미자 입니다.
이녀석도 두어달 있으면 빨갛게 익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