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어제는 가을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완연한 가을하늘입니다.
맑은 하늘에 떠 있는 하얀 구름이,
솜을 똑 떼어 붙여 놓은 것 같습니다.
코로나만 아니면 여기저기 놀러 다니기 좋은 날씨.
코로나 종식이란 말이 어울리지 않는,
코로나와 함께 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우리.
경쟁적으로,
남들이 하니까,
취미든 여행이든 다니는 게 아니라,
스스로의 시간에 따라 여유롭게 지낼 수 있는,
나를 위하는 그런 시대이길 바래봅니다.
SLOW AND SLOW
여유로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