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수다#206]끄적임 하나 - 가을이 열렸네 -

20200923_112948.jpg


가을이 열렸네 作카일

뜨거운 여름 햇볕을 그대로 받아내고,

폭포수처럼 쏟아지던 장맛비를 이겨내고,

나뭇가지에 매달려,

옆에 있는 친구들에게 의지하며,

버텨내니 가을이 왔네.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산책길에 발견한 탐스러운 감!
아직 홍시가 되려면 멀었지만,
탐스럽게, 그리고 정겹게 보이더라구요.

2020년의 가을이 이렇게 성큼 다가왔습니다.
곧 겨울이 올테고, 2020년도 지나가겠지요?

코로나도 후딱 지나가렴~

H2
H3
H4
3 columns
2 columns
1 column
Join the conversation now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