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angsukin 입니다.
"The real voyage of discovery consists not in seeking new landscapes but in having new eyes." (Marcel Proust)
세상을 바꾸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사실 자기에게 주어진 회사 업무도 하기가 어려운 현실에서 세상을 바꾸라니 거창하게 들릴지 모릅니다. 하지만 회사일이든 개인의 일이든 더 나아가 국가가 해결할 일이든간에 해결방법론을 가지고 접근해보면 어떨까요? 다소 평범할 수 있지만, 평범한 원칙을 적용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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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기업들이 멸종 위기에 빠진 이유는 무엇일까?]
-실험을 돌리려면 비용이 많이 듦
-크고 성공한 기업을 민첩하고 혁신적으로 변모, 구식 방식으로 내린 결정은 잘못된 경우가 많음
-실천 가능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 상황이불가능 하다 말하지만 실험을 해야만 알 수 있음
-제품의 품질에 대한 평가가 주관적일 때는 가격을 올리면 소비자에게 더욱 인기를 끌 수 있음
-원하는 만큼만 지불하는 제도, 가격책정 전략과 자선 활동을 결합해야 한다는 것, 실험으로 발견
-기업은 관료적 타성,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야 함, 현장실험이 가장 중요
[결론. 세상을 바꾸는 방법,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바꾸고 싶은 결과를 생각한다 : 정확하게 무엇을 바꾸고 싶은지, 이를 어떻게 측정할지 명쾌히 파악(초점을 맞추고 측정)
-바꾸려는 결과를 얻을 몇 가지 방법을 생각 : 전제는 인센티브가 중요하다는 사실(금전적 인센티브, 비금전적 인센티브)
-계획을 적절하게 수립하고 나서 해야 하는 일은 동전 던지기 등을 사용해 무작위 배정을 적용(통제상황과 실험상황)
-새로운 대안을 상상해야 함, 실험을 통해 피드백을 수집, 실험, 적용
[적용점]
-목표를 정한다. (항상 초점을 가지고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먼저 생각)
-방법을 생각한다. (부정적으로 제약에 대한 생각보다는 긍정적으로 다양한 사례와 방법론을 찾음)
-계획하고, 실험한다. (통제와 실험을 통한 결과값을 도출하고 정리함)
-결과를 정리하고, 피드백 한다.(결과에 대해 분석하고, 필요하다면 추가적으로 실험함)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대안을 지속적으로 상상한다. (과거의 관료적 타성,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을 버릴 것)
Photo by Kyle Glenn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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