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깊어질수록 기다려지는 봄입니다. 개인적으로 취향이기도 하지만 유난히 제 작품 속엔 묘사된 꽃이 많습니다. 공간의 전환 컷이나 인물들간 감정을 정리하는 효과로 쓰입니다. 처음 보신 그림이 많을겁니다. 보시고 잠시 추위 잊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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