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가 정말 비트코인 가격을 쉽게 조정하는걸까.

세계 대형 금융그룹중 하나인 골드만 삭스가 비트코인 가격을
인위적으로 조정하고 있다는 의심이 나오고 있습니다.

6월 초부터 골드만삭스가 암호화폐에 관한 기사를 자주 내놓고 있는
데요, 6월 13일 기사를 보면 골드만 삭스가 이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의견을 게시하면서 그야말로‘비트코인 대세론에 편승 했다'
는 내용이 였습니다.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70613010004186

그리고 바로 다음날 6월 14일에 비트코인 보고서를 발표하는데요,
내용은 '비트코인 최대 1915달러까지 하락할수있다' 입니다.

http://www.g-enews.com/view.php?ud=2017061322283175869bdce8ae77_1

기사의 내용은 3134달러에서 1차 단기 고점으로 분석후 조정될 것
이라는 내용으로 2330달러후 최고 1915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내용이 였습니다.

공교롭게도 당일 금리인상발표와 함께 악재로 작용하여 전체적인
코인가격의 폭락이 왔었습니다.

그와 같은 현상에 대해 외국언론에서도 골드만삭스의 상반된 기사
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http://dealbreaker.com/2017/06/goldman-sachs-side-eyes-bitcoin-just-long-enough-to-perfectly-call-the-top/

그런후에 거의 모든 암호화폐 뉴스에서 4000달러 희망에 대한 기사를
내놓게 됩니다.

http://www.businessinsider.com/bitcoin-price-goldman-sachs-2017-7

https://cointelegraph.com/news/goldman-sachs-bitcoin-price-is-in-sweet-spot-eyes-4000-in-2017

https://cointelegraph.com/news/goldman-sachs-finally-recognizes-the-power-of-blockchain-technology

이게 우연의 일치일지, 아니면 골드만삭스이 계획된 행동인지는
알수없으나 골드만 삭스가 내놓은 기사가 현재 비트코인가격에
큰 영향이 있다는건 사실입니다.

한마디로 가격을 인위적으로 떨어뜨린후 낮은가격에 비트코인을
대량 매입하는 방식인것이지요.

가격조정에서 불확실성을 확실하게 잡을수있다는건 투자자들에게는
상당한 매력이 존재하는건 사실입니다. 언제 떨어질지 오를지
안다는건 정말 고무적인 일이니깐요. 그러나

중앙은행과 금융그룹으로 부터 자유를 외치며 시작된 이 암호화폐가
결국 대형 금융은행의 먹잇감으로 전락하는게 아닐지 걱정이되는
대목입니다.

참고출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vcoin/10933121?po=0&od=T31&sk=&sv=&category=&groupCd=
참고출처 : https://steemit.com/kr/@bogarti/xqdej
사진출처 : 구글 & 해당기사 자료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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