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 photo e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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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터전을 송두리째 잃고
푸르던 젊음도 시들어
세상의 끝으로 몰렸을 때

짧지 않은 시간이 주어지고
새 이름을 불러주었다

남은 날은
또 얼마나 다양한 변신을 요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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