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daily] 복날 삼계탕 먹구 왔어요.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오늘이 복날이라고 해요^^

image
image

집에서 이것저것 하고 있는데 남동생이 복날이라고 점심에 삼계탕 먹으러 가자고 연락이 왔어요.(사실 전 닭이 물에 들어가 있는걸 싫어하는데...ㅡㅡ)

집에 혼자있을 누나 생각에 점심시간에 와준거 같아요.ㅋ남동생 연구실이 집에서 차타고 10분거리라...
안그래도 요즘 여자친구 생겨서 자주못봐 조금 서운하려고 하던 찰나였는데...ㅋ

이렇게 점심 한번 챙겨주면 주말에 늦게들어와도 잔소리 안하니깐 그걸 노린듯 해요ㅋ
어쨌든 동생과 짧은 점심 데이트 즐겼어요.

나름 번개휴가인데 알차게 보내고 있어 뿌듯합니다^^

다들 복날 삼계탕드시고 힘내세요.

고맙습니다.

H2
H3
H4
3 columns
2 columns
1 column
Join the conversation now
Logo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