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시골집에 도착하니 오후 4시가 다 되었더군요
차에서 내리는데 바로 보이는 노란 물결~
낮달맞이꽃이 활짝 피어 반기네요
덩쿨장미입니다
강렬한 빨간색이 ~
인동초가 만발입니다
장미 옆이라 아쉽게 살짝 가려지네요
사계절 예쁜 황금조팝도 꽃이 피었네요
한그루가 꿋꿋하게 자라기에 뭔가했는데 금계국입니다
뿌린 씨가 싹을 띄운건지 ~
노랑장미옆의 예쁜 주황?장미가 피기 시작입니다
주차장옆 섬초롱도 활짝 피었어요
울집엔 왜 흰색만 살았는지~
꽃씨를 많이 뿌렸는데 딸랑 한송이 핀 꽃양귀비입니다
또 내년을 기약해야지요^^
으아리도 한송이~
워낙 가물때 심어서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
두송이가 된 제라늄들입니다
울타리밖으로 얼마나 예쁘게 보이는지 모릅니다
아메리칸 블루입니다
루비패랭이가 제법 자리를 잡았네요
귀여운 나비수국입니다
사랑초입니다
능수화 앞으로 옮길 예정인데 언제나~
완두콩입니다
제법 꼬투리를 달고 있답니다
감자꽃입니다
사진찍곤 꺽어 버리라네요
그래야 알이 굵어진다나~
잎당귀입니다
내년엔 아기잎당귀들이 쭉 깔리려나~
키가 얼마나 큰지~
달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