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스팀잇 유저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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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 스팀잇 유저 여러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모닝버드입니다. 눈 깜짝 할 사이에 벌써 설 연휴가 찾아왔습니다. 이번 설은 장기간의 여행을 마친 직후 수강신청, 방 구하기, 치과치료 등 많은 일들이 밀려 있어서인지 눈 깜짝 할 사이에 찾아왔습니다.

새해인사 겸, 시골을 내려가는 차 안에서 포스팅 중인데요. 친구가 너무 귀여운 gif 이미지를 보내줘서 첨부해 보았습니다~ 잘 로드가 될런지 걱정이네요.

사뭇 다른 18년도

| 설 돈에 대한 부담(?)

작년 말에 제대를 하고, 올해 제대 후 첫 설날을 보내는데요. 제대를 하고 나이가 20대 초반을 벚어나는 시기라 그런지 옛날처럼 세뱃 돈을 넙쭉 넙쭉 받기가 벌써부터 걱정됩니다. 아마 대학 졸업할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끊기겠죠?

그냥 저 혼자만의 마음 속 오지랖일 수 있겠지만 입대 전 후로 약간의 부담감(무게감이라고 할까요. .)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사촌 누나가 결혼을 해서 첫 조카도 생겼는데요. 이제 다음 설 부터는 설돈을 벌어와야 할 것 같습니다.

| 의지/의욕의 상승, 다짐의 시간

저희 가족들은 명절이나 제사 때마다 자주 모이고 친목을 많이 다지는 편이라 어렸을 때 부터 넘치면 넘쳤지 부족하지 않은 이쁨을 받고 자랐는데요. 그래서인지 제대하고 부터는 무언가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커졌습니다.

제 나름의 목표가 명절 때 마다 가족들이 모이면, 그 전보다 발전된 모습, 성장한 모습으로 가는 것입니다. 이번 설 처럼 가족들과의 자리에서 많은 에너지를 얻어 제 목표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의지를 다져야 겠습니다!

글의 마무리!

| 정동진에서 찍은 올해 첫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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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활동을 하면서 평소에 포스팅 하는 습관이 조금씩?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언가 한번 더 생각하게 되고, 생각/정보 등을 체계화 하는 것과 같이 좀 더 신중히 하게 됩니다.

아마도 kr 스팀잇의 신뢰 있는 분위기와 유저분들과의 꾸준한 소통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모두들 18년엔 아무 탈 없이 각자 종사하시고 있는 업종에서 대박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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