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취직을 하였다.

저번에 잠깐 일했었던 요양병원에서 연락이 왔다.

알바말고 일 해줄수 있겠냐고 말이다.

이번에 간호사 자리가 하나 비어서 인력을 채용하고 있는데,

저번에 일하는거 보니 와주면 좋겠다고했다.

오늘 그 병원에 찾아가 이것저것 물어 본 뒤 계약서를 작성했다.

6월달부터 이곳에서 나이트 킵으로 근무 하기로 했다.

계산해보니 일당 약 14만원 정도? 를 받으며 일할 수 있었다.

오래 못할 수도 있다고 이야기 했지만, 괜찮다고했다. 그만큼 인력이 부족했나.

아무튼 난 야간근무전담으로 6월부터 다시 취직이 되었다.

간호 자격증이라는 전문적인 라이센스가 있으니 취직도 모셔서 가게되었다.

일단 여기서 돈을 벌고, 미래를 더 계획 해 봐야겠다.

다시 활기차게! 힘내자! 라고 외친지 엇그제같지만. 여전히 우울하다.

하지만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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