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 출근... 일상으로의 시작

올 설연휴는 4일로 짧은편에 속하는데 저의 경우에는 3일이였습니다.

사정상 오늘은 회사에 출근하게 되었네요.

3일의 연휴를 뒤로 하고 다시 남들보다 하루 빨리 일상생활을 시작하게 되네요.

아침 출근해서 텅빈 회사 주차장의 모습입니다.

회사에 출근한 사람이 10명 남짓하다고 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쉬지만 그래도 꼭 근무해야 하는 사람들은 나와서 출근한 모습이네요.

가족들에게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데도 이렇게 혼자 출근하니... 미안한 생각이 들게 되네요.

아침에 아내와 아들이 자는 모습을 보고서 그냥 나왔네요. 짧은 인사만 남기고요 ㅋ


오늘도 변함없는 사무실의 컴퓨터

자연스럽게 몸이 기억하듯 출근하여 컴퓨터를 키고

텀블러에 물을 담아 자리에 앉았네요^^

그리고 메일 확인... 크롬을 열어 스팀잇 시작!

회사에서 스팀잇을 하니 그냥 월요일의 느낌이네요!

오늘까지 쉬시는 분들은 설 연휴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P.S. 짧은 연휴 덕분에 올 명절 뒤에는 월요병, 명절증후군 등이 없을 것 같네요!! (긍정적인 마인드....ㅋ)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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