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리더가 될 것인가? 유령이 될 것인가?

오늘도 어제에 이어서 직장 생활에 대해서 얘기를 하게 되었네요.
제가 몸담고 있는 곳에서 슬픈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어서 몇자 적어 보려고 합니다.
어느 조직이든 그곳에서는 항상 리더가 있기 마련이죠.
또한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 자리를 향하여 달려가고 있습니다.
저 또한 그곳을 향해 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속으로는 내심 스팀잇 열심히 하고 투자 열심히 해서 회사생활 그만두는게 목표라고 하지만요 ㅋㅋ)


서울대 산업공학과 이정동 교수의 "축적의 시간" 이라고 아시나요?

책 그리고 강연 등으로 관련된 내용들이 있는데요.
저는 KBS 다큐를 통해서 봤었습니다.
축적의 시간 2의 2부?에서보면 리더들에 대한 문제점을 얘기하면서 우리나라 산업의 발전이 정체 되었다고 합니다.
과거에 빠르게 기업을 성장 시키고자 했던 그런 상황에 있었던 사람들이...
그때의 방법을 기억삼아 현재에도 적용하려 한다면서...


제가 얘기 하고 싶은 것은 산업 발전이나 이런것에 대한 내용 보다는 문화적인 측면을 말하고 싶습니다.
리더십에 대한 교육을 가봐도 4-6가지의 리더의 유형에 따라 설명하고 얘기 해주긴 합니다.
제가 있는 이곳...
지금 리더라는 분들이 점점 유령이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령이라는 것은 팔로워들이 그 리더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표현을 할때 쓰더라고요.
같은 공간에서 같이 있어도 리더를 배제하고...
다수의 사람과 얘기를 하지만 리더는 혼자 다른 얘기를 하고...
팀원들의 얘기에 귀기울이지만... 결국은 본인의 길로 가고...

저는 지금 이순간!
제 미래가 저런 유령이 되는게 아닌가 싶어... 되돌아 보고 싶은 시점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지금 속한 단체나 사회에서 유령이 되어 가고 있는게 아닌지... 살펴 보셨으면 합니다

유령에서 다시 사람으로 돌아올 수는 없을까요? 또한 유령으로 되지 않을 수는 없을까요?


P.S 개인적으로 유령이 되지 않으려면 직언 해주는 사람들이 몇몇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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