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이미 알고 있어요. 당신에게 가는 방법을「서약」

안녕하세요. 오늘의 나레이션@jangkeum입니다.
소개해드릴 영화는 사랑의 약속 "서약"입니다.
전 열렬히 사랑하고 이별했던 기억만이 어느 한 곳에 자리잡아 있네요.
누군가를 열렬히 사랑해 본적 있었나요.?


레이첼 맥아담스. 그녀는 너무나 예쁜 사랑스러운 여자 아닐까요? 오늘도 그녀가 웃는 모습에 제 가슴 어딘가도 녹아버린 것 같네요.


채닝테이텀. 채텀앓이를 한때 많이 했던 여자들
그와의 서약을 할 수 있다면 지금이라도 여권들고 떠나겠죠?


"당신이 기억속에서 사라져도
처음처럼 사랑할 수 있을까?"


저도 한때는 첫 사랑도 있었고 너무나 미치게 사랑했던 여자도 있었어요. 하지만 사랑은 모두 정해진 운명일까요? 그 운명에 이끌려 맞지 않는 인연은 그저 가슴 어딘가에 추억으로만 남겨질 뿐이네요.

서로 사랑하게되면 결혼도 생각해보는게 연인이라고 하잖아요?사랑도해보고 이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 해보셨을거에요. 전 그 사람이 없으면 안될 것 처럼 1분 1초 매 시간이 생각날 만큼 보고 싶었을때도 있었어요.


"비극의 시작"

이 시작으로 많은 연인들이 서로에게 물어봤었대요. 내가 기억을 잃어도 처음처럼 사랑해 줄 거야?
이 질문에 그 누가 진심으로 대답할 수 있을까요?
채닝의 맥아담스를 위한 사랑은 흔히 볼 수 없는
'진실된 사랑을 하는 마음'이라 생각해요.
저를 사랑하는 연인이 물어본다면 이렇게 대답할 것 같네요.


비극이 아니야. 너에게 내 마음을 다시 보야줄 "기회" 일거야


"이미 길을 알고 있잔아."

저도 기억을 잃어 사랑하는 여자를 알아보지 못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야 할까요? 그 사람을 기억하도록 노력해야 할까요?
사람의 뇌는 사고를 당하면 가장 중요한 기억을 잃어버린다고 해요... 맥아담스 그녀는 채닝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사랑했었기에 그에 대한 기억만 잃어버렸을 거에요. 이미 알고 있을 거에요.


"기억을 잃어도 당신에게 가는 방법이 무엇인지"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놓겠습니다."

"열렬히 사랑하고"

"아끼겠습니다."

"당신이 나의 끝사랑임을
결코 잊지 않고"

"그 어떤 장애물이 우릴 갈라놓는다 해도"

"당신에게 돌아갈 길을 찾겠습니다."

"그 어떤 순간에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실제 주인공들이에요.
아직도 그녀는 기억을 찾지 못했고 두 아이를 낳아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하네요.


그 말을 듣고 전 생각했죠.


"그 사랑을 끝까지 믿는다면"


"그녀는 결코 내게서 떠날 사랑이 아니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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