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Speaker] Always-On Listening Devices Could Soon Be Everywhere (AI스피커와 사생활 문제, 그 해결방안)

인공지능 스피커의 보급과 함께 사생활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만약 Echo 스피커가 있다면 마이크가 7개, 스마트폰 당 1개, 스마트 워치 1개 등등 앞으로 가정 내에 수십개의 마이크가 존재하게 되고, 이 마이크들이 어디선가 우리들의 말을 엿듣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된 것은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도 있지만 마이크 기술이 소형화되어 왔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한편, 마이크가 더 작아지면서도 저전력화 되어 자체 전력만으로도 음성을 이해하고 처리가 가능해 진다면 사생활 보호 이슈가 어느 정도 해결될 것입니다(클라우드나 서버에 저장되지 않으니까요...).
게다가 음성인식 마이크가 모든 사물(예를들면 쓰레기통에 들어가서 '쓰레기통 문열어'를 인식한다면)에 들어가게 된다면 조금더 편리한 세상이 올지도 모름니다. 친구집에 놀러가서 전자렌지를 어떻게 작동해야 할 지 모를때 간단히 음성명령만으로 조작할 수 있다면 수많은 집안 기기의 UX가 음성 하나로 통합될 수도 있겠죠^^ (월스트리트저널 7/12일자 참조)

https://www.wsj.com/articles/all-ears-always-on-listening-devices-could-soon-be-everywhere-153141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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