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물만 마시다보니, 한국에서 마시던 커피와 음료가 자꾸 생각나더군요.
월요일인 줄만 알았던 오늘이 금요일이라는 사실에 기분이 좋았는데. 점심을 먹고 “별다방”에 가서 음료 한 잔 하자는 말에 사무실에서 뛰쳐 나왔습니다.
보통 아메리카노를 마시곤 해서, 오늘도 아메리카노를 마시려는 찰나. 신 메뉴가 보이더군요.
오미자 어쩌구 저쩌구.....
잘 모르겠지만, 시켜봤습니다.
맛은 괜찮네요. 오미자 맛이라....
이렇게 오전 일과가 무사히 지나갔습니다.
나머지 시간도 잘 마무리한 후 즐거운 주말을 맞이하면 좋겠네요.
모두 아자아자!!
p.s. 참고로 “별다방”은 스타벅스의 다른 말, “콩다방”은 커피빈의 다른 말입니다. 모르시는 뷴들이 계실까봐 살짝 적어봤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