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스팀잇(!)인가요? 이제부터 신나게 달려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5년차 프리랜서 @irusun87 입니다.

보통 커뮤니티 닉네임을 '열혈청년'으로도 작성하고 있답니다.

최근 친한 지인에게 추천을 받아, 스팀잇(Steemit)을 알게 되었고 평소 칼럼 형태로 글을 작성하고 싶었는데 마침 이곳에 글을 적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곧바로 승인 받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2014년 회사를 때려치우고 '프리랜서'로 전향했습니다. 사실,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회사를 뛰쳐나왔고 마음 한 구석엔 두려움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두려움은 사라지고 오히려 자신감이 가득 차 있는 제 자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반 직장인에서 과감히 때려치고 5년 동안 배운 '이것저것'을 스팀잇 블로그를 통해 하나 둘 열어볼까 합니다. 회사를 그만 둘 때도 그렇고 지금도 저는 여전히 '디지털노마드'를 꿈꾸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디지털노마드(디지털+유목민)는 직장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여행을 다니며, 생산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을 말하는데요. 만약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계시다면 '팔로우' 눌러주시고, 자주 소통하며 즐거운 소식을 함께 전해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부족하지만 앞으로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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