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키스해링전을 관람하고 그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오늘 불현듯 그때 작품이 생각나 한번 따라그려 보았습니다. 마치 내가 키스해링이라도 된것처럼...그의 그림을 따라 그리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