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금성낚시터 아들과의 즐거운 손맛


저에게는 4살 아들 배려한 이 있습니다. 

4년을 키우면서 좋은 아빠 되려고 열심히 노력은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은 아빠일까 고민해보지만 

아들과 잘 놀아주는거 만큼 좋은 아빠가 어디있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친구처럼 어디 갈때마다 같이다니고 이야기도 많이하고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얼마전 려한이와 함께  파주 금성낚시터에서 재밌는 손맛을 보고 와서 

포스팅을 한번 해봅니다.



도착하자마자 뜰채로 피래미들을 건져내느라 정신이 없는 려한이...ㅎㅎㅎ

저도 어릴때 부터 낚시를 워낙 좋아해서 매일 저수지에서 살다 싶이 했었는데 

이녀석도 그렇게 되는건 아닌지...ㅋㅋㅋ



파주 금성낚시터는 손맛터 이기때문에 무미늘 바늘을 사용해야하며 

손맛만 보고는 바로 놔줘야하는 룰이 있습니다. 

뭐 낚시인들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요...ㅎㅎㅎ

낚시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한마리가 올라옵니다.



잔잔한 수면을 바라보면서 찌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지는게 느껴져요~

그래서 저는 물을 좋아합니다.



려한이가 자꾸 앞에다 떡밥을 던져주니까 물고기들이 엄청 모였어요...ㅎㅎㅎ

이제는 포도를 던져줘도 다 받아먹는 붕어 입니다. ㅎㅎㅎㅎ

포도 받아먹는 붕어 보신적 있으신지...


4살 려한이의 물고기 낚는 영상을 보시려면 (클릭) 해주세요~

유튜브 링크가 연결 되어있습니다.


이제 시작하는 스팀 넘 재밌게 글 올릴 수 있을꺼 같아요~ㅎㅎㅎ

앞으로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지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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