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원인과 불 문명 시작 화재 화상흉터침 치료

베이징원인과 불 문명 시작 화재 화상흉터침 치료

베이징원인이 발굴된 같은 지층에서 불에 탄 벼와 다량의 사슴, 코뿔소, 호랑이, 하이에나의 뼈, 인공을 가한 석기가 발견됐지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불’을 사용했던 흔적입니다.
불을 사용하기 전까지 인간은 사실상 다른 동물과 별반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인간이 불의 사용하게 됐다는 사실이 내포한 정말 큰 의미는, 인간이 동물을 압도할 위대한 무기 또는 도구를 갖게 됐다는 점보다 ‘생각’의 물질적 터전을 확보해 나갈 수 있게 됐다는 점입니다.

생각의 터전이란 바로 ‘뇌’입니다. 생고기를 먹어 본 사람들은 아마 잘 알겠지만, 생고기는 소화가 잘 잘 안됩니다. 그래서 소화에 많은 에너지가 투입돼야 해요. 반면 익힌 고기는 생고기보다 소화가 더 잘 되기 때문에 생고기를 소화시킬 때보다 훨씬 더 많은 에너지를 비축할 수 있습니다. 이때 비축한 에너지는 소화 이외의 곳에 쓰일 수 있게 되었고, 이것이 뇌 발달의 한 요인이 됩니다.
불에 익힌 고기를 먹기 시작하면서 인간은 다른 동물에 비해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기가 훨씬 용이해졌고, 이것 또한 뇌 발달에 크게 기여합니다. 그런데 더 의미심장한 변화는 인간은 불을 사용하면서 ‘뇌’가 더 커질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인류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불에 익힌 고기는 생고기보다 훨씬 연합니다. 연한 고기를 먹다 보니 생고기를 절단할 때 사용되던 두껍고 강한 턱뼈와 근육이 굳이 필요하지 않게 됐어요. 불을 사용하지 않는 다른 동물보다 훨씬 얇아지면서 내부에서 뇌가 자리할 수 있는 공간이 넓어졌고, 뇌가 더 커질 수 있었습니다. 또 익힌 고기를 씹을 때는 힘을 덜 들여도 되기 때문에 치아 역시 점점 퇴화돼 작아졌지요. 턱뼈와 근육이 얇아지면서 구강 내부 또한 훨씬 넓어졌습니다.
넓어진 공간에서 혀는 이전보다 훨씬 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됐고, 이것이 언어의 사용을 가속시켰습니다. 여기서부터 ‘언어’와 ‘생각’은 함께 연동돼 발전하게 되는 겁니다. 그 매개가 바로 불이다.
불 사용을 계기로 인간이 하는 ‘생각’의 양과 질은 그 이전과 비교해 상당히 많아지고 발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점차 세계에 대한 자신의 전략을 구체적으로 행사할 수 있게 됐어요.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된 인간과 전략 자체가 불가능했던 인간은 세계 속에서 차지하는 위치가 전혀 다릅니다. 인간이 ‘뇌’라고 하는 ‘생각’의 기초 조건을 점점 키워나가면서 인간은 세계 속에서 여타 동물들과는 격이 다른 위치를 점점 확보해 나갔습니다. 베이징원인은 지금으로부터 대략 50만년 전의 시기에 존재했는데 뇌가 커지면서 차츰 구석기시대에서 신석기시대로 진입하게 돼요.

노자 노자 생각하는 힘 노자인문학, 위즈덤하우스, 페이지 19-20

필자는 진화론을 믿지 않는다. 진화론 자체도 창조론과 더불어 신화나 전설, 소설에 불과하다.
이홍근 교수님에 따르면 테이야르 드 샤르댕(Teilhard de Chardin)은 1881년 프랑스 중부 오베뉴(Auvergne)에서 출생하여 18세에 예수회에 입회했다. 1911년 30세 때에 사제로 서품될 때까지 신학 외에 지질학, 인류 고생물학에 몰두했고, 그 후에도 파리 대학에서 이 부문에 관한 연구를 계속했다.
그는 제1차 세계 대전이 터져 1914년부터는 전선에 나가 위생병으로도 근무했다. 대전이 끝난 후 1919년말에 전선에서 다시 파리로 돌아와 ‘포유류의 전화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고 파라 가톨릭 대학 교수가 되어 그 곳에서 잠시 강의를 맡았다. 특히 그의 진화론적 인간관과 우주적 그리스도론과 진화를 앞으로 이끌어 가는 신 즉 과학적으로 추론된 신에 관한 새로운 사상은 위험한 것으로 간주되어 그가 속한 예수회로부터 해외 주재 연구라는 구실로 중국에 파견되었다. 이리하여 그는 1923년부터 1946년까지 20년 이상 중국에서 지질학과 고생물학 연구에 열중했고 그 동안 1929년에는 인류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난 북경 원인(北京原人)을 발굴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408261612011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베이징 원인 실종사건의 전모
위 내용을 보면 귀중한 것이 없어진 것도 사실이지만 베이징 원인 자체가 처음부터 조작인 증거가 발견되려고 하자 없애지 않았나하는 음모론적 의심도 든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290
과학의 시대에 창조론을 아직도 믿는 사람의 ‘유인원의 허구 4 : 호모 에렉투스 (Homo erectus)’이런 기고글도 있다. 물론 진화론도 허구지만 창조론도 소설이므로 동귀어진해야 할수도 있다.

베이징원인.gif

우리는 가톨릭교[구교]가 진화론이나 과학과 대립한다고 잘못 역사를 배우고 학습 받았지만 오히려 무신론이나 과학을 발전시킨 사람은 예수회등 가톨릭 신부가 많다. 갈릴레오도 교황의 친구로 오히려 신변 보호를 받았고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도 신부였다. 조르주 앙리 조제프 에두아르 르메트르(Georges Henri Joseph Édouard Lemaître 1894–1966)는 벨기에의 로마 가톨릭교회 사제이자 천문학자다. 에드윈 허블 이전에 먼저 우주의 팽창과 빅뱅 대폭발 이론을 최초로 발표하였다. 토마스 멜서스도 신부, 그에게 영향받은 진화론의 다윈은 목사집 자식이었다. 브르노(Brno) 수도원의 수도사인 멘델의 법칙으로 유명한 멘델은 종의기원을 밑줄을 쳐 가면서 읽었는데, 멘델이 보낸 편지와 논문은 다윈 사후 그의 서재에서 발견됐다. 상당한 분량을 자랑하는 다윈의 노트들과 서적 사이에서 발견은 됐지만 봉투를 뜯어보지도 않은 상태로 발견된 것이 미스터리라고 한다. 즉 멘델은 과학자의 심정으로 다양한 가설과 비판을 받아들였지만 다윈의 진화론은 무엇인가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졌다고 보여진다.
멘델의 법칙은 돌연변이가 아닌 정확히 유전학적인 법칙으로만 대가 이루어지고 실험으로 증명이 가능한데 반해 진화론은 증명 불가이며 증거도 조작이 많다.
가장 큰 의문은 2억년동안 은행나무는 진화하지 않고, 1억년전 중생대의 어류 실리칸스(coelacanth)는 아직도 살아 있다. 그렇다면 은행나무와 실리칸스가 최강 최고의 생물이니 모든 생물이 은행나무나 실리칸스처럼 되어야 한다. 오히려 바퀴벌레처럼 번식력과 생존력이 강한 존재로 남는 것이 최고였을 것이다. 만약 모든 생물이 진화를 했다면 원래 바다에서 출발했으므로 양서류로 바다와 육지 모두에서 생존할수 있는 능력을 모두 갖추어야 한다.
2014년에 ‘교황 빅뱅과 진화론은 신을 부정한 건 아니다’라는 기사도 있다. 상대성원리 아이슈타인 박사도 예수회와 상관이 있다.
진화론[무신론]은 창조론[신관, 正정]을 없애기 위한 헤겔의 변증법상 반[反, 안티테제]로 등장해서 강제적인 신쎄시스 합을 이루게 만든 것이다.
아무튼 불의 사용이 문명발전을 촉진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과학만능주의가 환경파괴나 특이점을 넘은 로봇이 인류를 사라지게도 하듯이 불의 다른 속성도 봐야 한다.
특히 인간은 문명을 위해 고기를 구워먹는데 뜨겁게 달궈진 석쇠나 불판에 의해서 화상을 입기 매우 취약해졌다. 만약 인간이 진화를 했었다면 명품 만드는 악어이나 기타 가죽처럼 정말 단단한 몸으로 감싸져야만 했지만 정말 갈대처럼 취약한 피부와 살을 지니고 있다.
이에 따라 화상을 당하면 억지로 가죽이 만들어지는 흉터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이런 불에 데인 자국은 강남역 4번출구 www.imagediet.co.kr 자향미한의원에서 BT침 치료로 화상 흉터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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