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의 회생초로 살려내는 기간테스와 재생되는 흉터치료

가이아는 기간테스를 불러 모아 25명씩 4개 부대로 조직한 뒤 올림포스 산을 사면에서 포위하고 공격할 것을 지시했다.
인간의 도움 없이는 기간테스의 전쟁을 이길 수 없다는 신탁까지 나왔다. 전쟁에 지찬 신들은 결국 자존심을 꺽고 영웅 헤라클레스를 영입하기로 했다. 헤라클레스가 도착할때까지 신들은 각자 장기를 발휘해 기간테스를 닥치는 대로 죽였지만 기간테스의 숫자는 조금도 줄어들지 않았다.
가이아가 웃으며 속으로 말했다.
‘젖비린내 나는 애들아, 이것이 인해전술이란다. 아무리 죽여본들 내가 회생초 回生草로 다 살려내는데 무슨 소용이겠느냐?’
한참 뒤 아테나가 이 사실을 알아채고 제우스에게 알려주었다. 제우스는 태양의 신 헬이오스, 달의 여신 셀레네, 새벽의 여신 에오스를 불러 당분간 움직이지 말라고 명령했다. 세상이 캄캄해지자 밤눈이 어두운 가이아도 별도리가 없었다. 제우스는 그 틈을 타서 헤르메스를 보내 세상의 회생초를 모두 가져오게 했다. 그는 회생초의 씨 한 톨까지 모두 없애고 나서야 전쟁을 다시 시작했다.

심리학으로 들여다본 그리스 로마 신화, 평단, 이동연 지음, 페이지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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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생초는 다시 살려내는 풀이라는 뜻이니 정말 기사회생시킬수 있는 특수한 능력이 있다. 사실 그런 약초가 있다고 할지라도 문제는 본인 면역력이나 자생능력이 따라주지 못하면 다시 죽지 않고 살수 없다. 결국은 인체 자연치유력이 키워드인 것이다.
피부도 상처가 나면 흉터가 생길수도 있지만 자연적 치료 회생이 된다. 그런데 진피가 스테로이드나 임신, 피하지방 발달등으로 뜯겨서 발생하는 튼살은 원래 피부 모습으로 회생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회생초는 없지만 튼살을 회복시키는 회생침은 자향미한의원 www.imagediet.co.kr 의 St침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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