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렌츠의 불침과 에르제베트의 고문 화상흉터치료

바토리 에르제베트(헝가리어: Báthory Erzsébet, 체코어: Alžběta Báthoryová 알주베타 바트호리오바[*], 슬로바키아어: Alžbeta Bátoriová 알주베타 바토리오바, 폴란드어: Elżbieta Batory 엘주비에타 바토리; 1560년 8월 7일(추정) - 1614년 8월 21일)는 헝가리 왕국 출신의 귀족이며 역사상 가장 유명한 연쇄살인마 가운데 하나로서 후세에는 흡혈귀 전설의 모델이 되었다. ‘피의 백작 부인’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에르제베트는 자신의 젊음과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 소녀들 수백 명을 수시로 납치해 차례로 죽인 후, 그 피로 목욕했다고 한다. 에르제베트는 젊은 처녀의 피로 목욕을 하면 젊어질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었다.

어느날 간질 증상이 일어난 에르제베트는 그녀를 부축하려는 하녀의 팔을 깨물어 뜯었다. 하녀가 고통으로 비명을 지르는 가운데 상처에서 흐르는 피를 보자 그녀의 발작이 멈췄다. 그때부터 에르제베트는 젊은 여자가 비명을 지르며 피를 흘리는 모습을 즐기게 되었다. 체이테 성으로 일하러 들어간 여자들은 두번 다시 돌아오지 않으며, 에르제베트에 의해 피를 쥐어짜인 끝에 성의 정원에 묻히고 만다는 소문이 퍼진 것도 그 무렵부터였다. 그런가 하면 나더스디도 에르제베트의 그러한 잔학한 취미를 알게 되어 살해당한 것이라는 소문이 그 뒤를 이었다.

그러한 소문이 돌아다니고 있었음에도, 체이테 성 주변의 가난한 백성들은 돈과 바꾸기 위해 자신의 딸을 팔아 성 안으로 들여보냈다. 근처 마을로 처녀들을 수집하러 오는 역할은 야노시라는 작은 몸집의 사내가 맡았다. 그리고 에르제베트의 잔혹한 취미를 거든 사람은 일로너라는 추녀와 도르커라는 큰 몸집의 여자였다. 일로너와 도르커는 곡물 저장고로 쓰였던 성 안의 지하실로 처녀들을 데리고 갔다. 그리고 에르제베트가 보는 앞에서 처녀들에게 고문을 가했다. 때로는 에르제베트 자신이 직접 핀으로 찌르거나 칼로 베기도 했는데, 두 여인은 상처에서 흐르는 피를 모아 그것을 에르제베트에게 마시도록 했다고 전한다. 또한 에르제베트는 수십 명의 처녀들을 모아 연회를 베풀기도 하였는데, 연회가 끝나면 그녀들을 모두 알몸으로 벗겨 차례차례 죽인 뒤 그 피를 모두 통 속에 모아, 옷을 벗고 그 안에 들어가 몸을 담그고는 아직 죽지 않은 처녀들의 신음을 들으며 흥분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다. 몸상태가 안 좋을 때는 직접 팔이나 가슴, 목을 물어뜯어 생피를 빨아마시고 그 고기를 먹었다고도 전한다.
나중에 귀족 처녀의 피가 더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 바토리는 일종의 귀족 여학교를 설립하여 그곳의 여학생들을 희생자로 삼기도 했다.
에르제베트가 이처럼 죽인 여자의 수는 1,568명이 넘었다. 그녀의 일기에는 1600년부터 1610년까지만에도 모두 612명의 여성을 죽였다고 쓰여있다. 또한 죽이는 방법도 해마다 새롭게 고안되었음이, 그녀가 체포된 후 실시된 체이테 성의 조사과정에서 밝혀졌다. 알몸의 여자를 쇠꼬챙이와 칼날이 달린 새장처럼 생긴 것에 넣으면 도르래를 이용해 들어올린 후 새장에 설치한 칼날을 조여 난자당한 처녀가 피를 쏟게 만드는 기계나, 복잡한 톱니바퀴가 천천히 돌아가며 몸에서 한 방울의 피도 남기지 않고 짜내는 기계 등도 발견되었다고 한다.

남편 페렌츠의 취미는 하인들을 고문하는 것이었고 에르제베트에게도 고문기술을 직접 가르쳐주곤 했다. 페렌츠가 가장 좋아한 것 중 하나는 소녀를 밝가벗기고 온 몸에 꿀을 바른 후 꿀통 바로 옆에 묶어 놓는 것이었다. 하인이 아픈체하면 종이 몇 장에 기름을 먹인 후 발가락 사이에 끼운 채 불을 질렀다. 그 후로 하인들은 결코 아프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에르제베트는 재미있는 아이디어에 골몰하다가 한겨울의 얼음조각을 고안해냈다. 어린 여자아이들을 벌거벗겨 창 아래 뜰에 세워놓곤 얼음조각상처럼 얼 때까지 물을 끼얹는 것이다. 에르제베트는 의자에 앉아 자신이 만든 아름다우 인간조각들을 몇 시간 동안 지켜보곤 했다.
에르제베트는 자신의 지시를 어길 경우 하인들의 손톱 밑으로 핀을 찔러넣는 벌을 주는 것으로도 유명했다. 그녀의 고문은 도를 더해갔는데 여자 재봉사의 일이 마음에 들지 않자 입에 직접 손가락을 넣고 양쪽 끝까지 찢어버린 적도 있었다. 도둑질한 사람에게는 달군 동전을 손으로 쥐게 해서 동전 모양이 손바닥에 새겨지게 했다.
에르제베트의 잔인한 행동은 그녀가 지닌 사디스트적인 성향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그 성형을 충분히 발휘하게 한 것은 당대의 시대적 분위기였다.

세기의 악당, 악인은 왜 매력적일까? 북 카라반, 이종호 지음, 페이지 252-253

최근에 항공사 재벌 2세가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물병을 던지고 물건을 테이블에서 쏟는등 갑질이 회자되고 있다. 이런 을에 대한 갑질은 외국 방송에도 나올 정도로 유명하다.
필자가 보기에는 한국에도 총기를 도입해서 국가나 갑들의 갑질을 막아야 한다고 본다. 미국이나 선진국이 갑질이 적은 것은 분명히 총에 대한 자기 목숨의 위협을 보호하려고 에티켓을 지킴이 존재한다. 미국은 국민의 최소 저항을 줄이기 위해 위헌적인 총기 제한을 하려고 총기 사건 자작극을 수시로 일으키고 있다.

아무튼 위에 보면 에르제베트는 사디즘을 즐긴듯한데 결국 처형을 당해 죄값을 했다. 위 내용에서 동전을 불에 달궈 손바닥을 지지면 화상 고통 뿐만 아니라 화상흉터가 남는다. 그들이 고문과 처벌을 화상으로 한 이유는 불에 대한 공포를 이용한 것이다.
강남역 4번출구 자향미한의원 www.imagediet.co.kr 에서는 화상흉터침인 BT침을 이용해서 화상흉터를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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