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4 아웃백 테이크아웃

크리스마스 이브는 어디를 가나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올 이브는 집에서 티비와 함께 보내려고 합니다.

점심이 되자 배가 고파 교대점 아웃백을 갔습니다.
(저의 주관적 생각으로는 아웃백 교대점이 특히 맛있는거 같아요. 지금까지 가본곳은 서대문, 동묘, 코엑스, 수유, 미아 등)

역시나 웨이팅이 엄청 납니다. 가족단위로 방문한 고객이 굉장히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테이크아웃! 주문바로 접수해서 음식 만드는 시간만 기다리면 됩니다~!ㅎㅎㅎㅎㅎ
제가 주문한 음식은 스테이크 샐러드, 투움파 파스타 세트입니다.
(아웃백의 모든메뉴, 세트메뉴도 테이크이웃됩니다~)

그렇게 15분을 기다려 음식을 받아 집에 왔습니다.

오자마자 상에 열심히 세팅을 합니다.

20171224_134851.jpg

상이 작아 가득차네요.

송년회에서 받은 와인도 오픈하였습니다.
그렇게 맛있는 와인은 아니라.. 열심히 아웃백 음식만 먹었습니다.

비록 분위기는 나지 않지만 기다리지 않고 집에서 편하게 먹었습니다. 배는 당연히 배불배불~~했습니다.

요새 너무 잘먹어서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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