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ieeiieeii 입니다
육아는 장비빨이라는 말을 듣고 기존의 전기포트를 팔아버리고 가성비 좋은 샤오미 전기포트를 구매했어요
기존 전기포트는 보온기능이 없어서 끓인다음 보온병에 넣고 뜨거우면 다시 중탕으로 식혀서 분유를 줬더니 새벽에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보온기능이 있는 샤오미 전기포트를 구매했어요
깔끔한 박스 디자인
의외로 내부도 포장을 잘했더라구요
전기포트 다운 단순한 구성
(중국제품이어서 돼지코가 필요해요. 보통 구매대행에서 같이 보내주더라구요 ㅎㅎ)
크기보시라고 손에 들었는데 감이 안오네요 ^^;
생각보다 큽니다. 살짝 무겁기도 하고
맥스가 1.5리터네요. 뚜껑은 일체형인데 거의 90도 수준까지 열려서 청소하기 편할듯합니다
가성비도 좋지만 제가 샤오미를 산 이유는 이거 한번써보려고 한거였어요 ㅎㅎ
미홈이라는 어플을 깔고 포트를 등록하면
현재 물온도가 뜨고 밑에서 온도 조절가능하게 표시됩니다
12시간까지 보온유지된다고하니 분유포트로는 손색이없을듯해요
그리고 한번 설정해놓으면 어플켤 필요없이 손잡이쪽의 버튼 2개만으로도 물 끓이기, 보온이 가능해요
손잡이 앞쪽버튼이 끓이기, 뒤쪽이 보온이더라구요
주의점은 어플깔때 중국으로 설정해주세요 최초설정은 싱가폴을 추천해주는데 전기포트는 아직 중국에만 판매되는지 다른국가 설정시 전기포트를 블루투스로 연결할수가 없더라구요. 이것때문에 한참 헤맸네요
내부가 통스텡이라 연마제얘기도 있고해서 오일로 한번 닦아주고 끓이고하느라 사진은 못찍었는데 식초넣고 한번 끓이고 구연산 넣고 한번 끓이고 해서 사용하면 될듯합니다
이상으로 샤오미전기포트리뷰를 마칩니다
장단점은 나중에 써보고 올릴께요 ㅎㅎ
아 가격은 3만5천원정도 했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