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홈페이지 리뉴얼 준비하면서 잠시 갖게 된 상념...

요즘 회사 홈페이지 리뉴얼을 간단하고 쉽게 하려고 준비하느라, 내용을 작성하는데, 이건 머 인생을 돌아보는 기분이 드네요. ㅎㅎㅎ 머 했다고....근데, 참 멀 많이 했드만요.

잘한 게 없다보니, 맨날 하는 거 없이 세월만 간다고 죄책감만 들어서, 이런 줄 몰랐네요.
사업을 운영하다보면 늘 앞으로 멀하고 어떻게 하지, 매출이 생각처럼 안나오는데 어쩌지, 이러기도 하고, 먼가 성공해야 일을 했구나 느낌이 들지, 실패하면, 그간 들인 노력은 다 나태함으로 보이고 그러거든요.

내 자신을 반성하고 깊이 생각해봐야겠어요.

아래 그림은 몇년 전에 개발하고는 제품으로 활용하지 않던 디자인 리소스를 우리 디자이너가 재발견하여 구성해놓은 거랍니다. 이런 걸 발견하고 보니, 문득 드는 생각에 두서 없이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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