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시』나리오 생각을 걷는 시간] 3#

시나리오3.png
명절의 마지막 밤입니다.
이번 명절은 무언가 명절같지 않게 지나가는 느낌이네요.
올림픽 뉴스로인해서 명절이라는 느낌을 덜 받는 것일까요?
밀린 숙제를 해치우는 느낌으로 명절인사를 전하다보니 시간이 금방 갔습니다.

할 일은 많은데 몸은 하나고 만나야 할 사람도 많고...
할 일이 많다보니 하나의 일을 하면서도 하지 못한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늘어나는 걱정들, 입에 습관처럼 붙는 말은 "시간이 없다"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많은 책들이 알려주듯 차근차근 해 나가야하건만
엄마의 말씀이 지키기 어렵듯 차근차근이라는 단어는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시간이 너무 늦었네요 일찍자고 하루남은 명절을 즐겁게 보내야겠습니다.
남은 명절 잘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오늘 함께 나누고 싶은 말입니다.
『오늘 내 일을 하지 않으면 내일 내 일이 두배가 된다.』
- 詩나리오

H2
H3
H4
3 columns
2 columns
1 column
Join the conversation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