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에 반전이 거듭된다, 서른 내 인생의 책 쓰기

반전에 반전이 거듭된다

드라마에서는 반전에 반전이 거듭된다. 평범한 테마로는 시청자를 유혹할 수 없다. 책 쓰기는 일기나 신변잡기가 아니다.

글을 신나게 쓰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테마와 메시지가 확실해야 한다. 독자는 테마와 메시지를 얻기 위해 책을 산다.

건물의 가치가 디자인, 자재, 건축술로 결정된다면 책의 가치는 테마, 콘텐츠, 짜임새로 결정된다. 테마와 콘텐츠가 강한가.

테마와 콘텐츠가 빈약한 책은 독자가 계속 헛물을 빨게 하고 짜임새와 모양새가 허약한 책은 독자가 계속 설거지하게 한다.

<서른, 내 인생의 책 쓰기>(한국경제신문i, 2018)
반전이 없다면 집어치우라

서른, 책 쓰기에 딱 좋은 나이
테마가 거의 전부다
공유하기 좋게 쓴다.
팔린 만큼 만족이다.
책, 가장 강렬한 자기소개서

<서른, 내 인생의 책 쓰기>(한국경제신문i, 2018.04.25)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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