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을 시작하며 느낀점.

스팀잇을 시작한 지는 며칠 되지 않았지만 사실 작년부터 제안을 받고 계정을 만들어 시작 했어야 한다.
하지만 계정을 만드는 과정이 너무 복잡했고 (저는 특이하게도.. 신호등 있는 사진 찾기. 버스 있는 사진 찾기 이런 부분이 항상 틀려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제자신한데 너무 답답했어요ㅠㅠ) 온갖 영어로 둘러쌓인 페이지에 또 한풀 껶여.. 미루고 미뤄버렸다.

그래서 사실 교수님께서 단톡방 또는 문자로 스팀잇 페이지 주소를 보내주는 글을 대충 훑거나 못 본적도 사실이다.

나 자신만을 생각했던 것 같다. 나 말고도 다른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을테니 괜찮겠지 여겼던 것 같다.

하지만 스팀잇을 시작하며 교수님의 글을 읽고 교수님이 쓴 댓글들을 살펴보니 언제나 밝은 모습의 교수님도 흔들리셨고, 또 흔들리는 도중에도 다시 한번 방향성을 찾는 모습을 관찰했다.

너무 죄송하고 감사한 생각이 들었다. 늦게 시작했지만 교수님 말씀을 잘 듣고 또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

@cyberrn

아 그리고 내일은 일상간호활동 면접질문에 도전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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