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시마네현에 관련하여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친구가 놀러와서 새로운 곳에 여행을 가보자하여 출발하였습니다
여러분 ! 시마네현에 갈땐 여권이 필수품입니다.
대부분의 입장료는 반값정도로 구입할 수 있으며 , 패스권은 무려 1/3가격은 1000엔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버스, 전차의 패스권은 3000엔이지만, 1000엔에 구입가능합니다!
교통비가 비싼 일본에서 편하게 여행하게 해주는 아이템이죠 (^O^☆♪
패스권을 손에 넣고, 마쓰에성으로 향하였습니다.
마쓰에성(松江城)은 1611년에 지은 성으로 일본 국보에 지정되어있는데요
에도시대에 이전에 지은 성이 현재까지 12개만이 남아있다고 하는데,
그 시대의 건축물이 남아있는건 정말 신기한것 같습니다!
입장료는 560엔이지만, 여권을 가지고있으면 무려!!
280엔으로 반값이 됩니다 (゚▽゚)
마쓰에성에서 내려다본 마쓰에 시내
마쓰에성을 둘러싸고있는 인공? 강
일본의 성은 대부분 4면이 강? 호수? 에 둘러싸여있는데, 이는 적의 친입을 대비하기위해서 물로 방어를 하는 개념이라 볼수있습니다.
가끔은 한국인들이 많이 찾지는 않지만, 경치좋은 곳으로 여행을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2편은 이즈모다이샤로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