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일주일간 느낀 스팀잇 후기(보상 인증?)

안녕하세요, 취미생활을 사랑하는 @hyominute 입니다.

먼저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드디어 스팀잇에 발을 들인지 7일째 되는 날이네요. 가입 신청해두고 못기다린 나머지 찾다가 3스팀 전송을 통해 가입하게되었어요. 어떻게 보면 기다리지 않고 우회가입을 빠르게 했었지요. 덕분에 의욕을 잃지 않고 일주일간 매일 글 2개씩은 올리면서 지금까지 활동했답니다.

일주일간 느낀 스팀잇은 매우 따뜻한 곳이었습니다. 아직 스팀잇의 일부만 보아서 그런지 너무 좋게만 느껴지는 군요. 간혹 스팀잇에서 일어나는 셀프보팅 논란 같은 글에 대해서는 아직은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어요. 전 3스파 밖에 없는 플랑크톤 중에 아주 보이지 않는 존재거든요.

우회가입을 하다보니 정상 가입시 받는 초기 15스파 임대를 받지 못해서 지금까지도 제 스파는 3입니다. 덕분에 다른 분들에게 보팅을 아무리 드려도 보이지 않는 제 수치가 조금 미안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좋은 글에는 분명 조금이라도 보이는 수치의 보팅을 드리고 싶지만 아직 사정이 여의치 않은 관계로 언젠가는..!!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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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첫 가입인사 글에 찍혀 있는 보팅은 11.29$로 너무 많은 분들께서 과하게 환영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있어요. 스팀잇을 시작하기 전 찾아본 글 중에서, 가입인사 글에 찍힌 보팅액 이후로는 매우 적은 보팅액이 찍힐 것이다. 그 것을 감내하고 꾸준히 하는 사람이 스팀잇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라는 글이 있었어요.

솔직히 블로그 해보신 분들은 아실거에요. 자신에게 돌아오는 보상 자체는 없지만 높은 방문자숫자를 위해서 상위노출 시키려면 얼마나 꾸준하게 포스팅을 이어가야 하는지 말이죠. 언젠가는 되겠지 라는 믿음 하나로 해야하는 부분이기도 하죠. 하지만 스팀잇은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상위노출의 개념도 없고 포스팅 하나를 포스팅 그대로 봐주시고 보팅해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드려요.

덕분에! 제가 쓴 포스팅 중 [가죽공예] #2. 가죽공예를 하려면 어떤 도구가 필요할까? 이 포스팅이 20$가 넘는 보팅액이 찍히면서 인기글에도 올라가고 어느 고래 큐레이터 분들께서 선정도 해주시고 매우 기분 좋은 나날들이 계속 되고 있네요.

그리고 어느덧 일주일간 올라간 명성이 45가 되었고, 팔로워수는 200명이 좀 안되는 숫자가 되었어요. 누군가는 팔로워가 100단위 돌파할때마다 이벤트도 하고 하시지만, 아직 제 여력이 안되다보니 지금은 열심히 포스팅에만 집중해보려 합니다.

꾸준함 그리고 좋은 포스팅을 함께 함으로서, 스팀잇 내에서 점점 저만의 영역을 늘려가고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스티미언이 되고 싶네요. 더불어 저를 팔로우 해주시고 댓글달며 소통해주시는 많은 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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