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광이 찬란한 꽃빛이 피었습니다
빛이 없는 한밤일지라도 한껏 내마음도 저랬으면 하는 생각이 마음 한구석 희망을 노래하며
그대와 나 당신과 나에게 비록 빛이 꺼진 밤이라하여도
그대의 빛이 여전히 내겐 살아 있어서 어둔밤도 환하게 밤빛으로 수놓 수있다면
그대와 나는 진정 생명흐르는 꽃이리라 바람에도 지지 않을 당신뿐인 사랑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