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eonseo 육아일기 보행기 타는 시기

이번에 아기보행기를 소개해드릴까해요
생후 6개월 남아는 참 힘이 쌔서 몸으로 제법 치대고 놀기시작해요
무엇보다 호기심이 많아진 6개월 시기는 엄마와 애착형성도 슬슬 하는 시기이구요
아기보행기로 있다 없다 놀이도 하고 애착형성도 도움되구 집안일도 좀 하게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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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보행기에는 6개월에 발달에 좋은 멜로디판과 소근육을 운동시켜주는 장치들도 있어서 제법 혼자놀기도 해 간간이 휴식도 선사를 하지만요
꼭 옆에서 바주고 까꿍 놀이도 하면서 엄마가 늘 곁에 있다 라는 인식도 시켜주는 중요한 역할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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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아기보행기가 허리에 무리가 안좋다곤하지만 제 생각은 좀 달라요
어자피 아기띠에 안겨있으나 범보의자에 앉아있으나 점퍼루나 허리에 무리가는건 마찬가지이니 힘들고 지치느니 오분이라도 아기보행기에 앉히고 휴식 취하며 있다 없다 놀이도 하면서 애착을 기르는게 더 좋다고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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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처럼 탈수만 있으면..다만 꼭 누군가는 옆에서 지켜보고 어디로 갈지모르니 아기보행기를항상 예의주시 하는거 잊지마세요
무엇보다 아기가 점프점프를 한다싶음 아기보행기 마다 못가게 안전장치도 있으니까 걱정마시구요
그리고 다리길이에 맞게 조절이가능하니 구지 점퍼루가 필요 없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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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기보행기 마다 보조장치가 있거든요 ㅎㅎ
꼭 어딘가 놔두고 잠깐 자리를 비우신다면아기보행기를 고정해놓고 가심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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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엄마한테 가야겠다라고 처음에 아기보행기는
앞으로 못가고 뒤로 가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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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경고는 어느 물건을 타건 마찬가지 이니 꼭 지켜주세요 ㅎㅎ

저희 아들은 아기보행기에서 엄마를 부를때 멜로디를 눌러서 불러요
제가 그런 놀이를 무한반복해서 그런지 꼭 ㅡㅡ누르더라구요..
기분은 좋지 않아요..
그리고 빨간전화기를 유독 좋아해요
아기들은 빨간색을 먼저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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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주 소리내어 웃는 시기가 오면 준비가 되었단 신호이기도 해요
심심하지 않게 놀아주세요
참고로 저희 아들은 간지럼을 안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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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도 6개월쯤 되가면 더 자주 지르고 엄마 아빠 할머니를
어설프게 하는 시기가 오니 말은 조심히 해주세요.
저희 아들은 꼭 울거나 아침에 일어나면 엄마를..ㅠ 정확하게 합니다..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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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잘 놀아주다보면 쪽쪽이도 손으로 빼서 돌려 입에 물다
다시돌려 입에 물다 던지는 놀라운 능력?을 지니게되는데
좋지만 전 더 부지런해지는 계기가 옵니다.
이제 이유식도 처음에 아기보행기에서 했지만 이젠 범보의자로 고정 시켜놓구 하는 의젓한 엉아가 되가니 믿음직?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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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육아 힘내세요
우리 상전들..어흑..ㅠ ㅡ ㅠ 이쁘지만 힘들다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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