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출근완료한 퓨어입니다🐧...
펭귄이 되고싶은 날씨네요... 너무나도 춥습니다.
패딩 주머니에서 손을꺼낼수가 없는 날씨입니다 ㅠㅠ
모두들 핫팩으로 추위 대비하시길...😒
얼마전 팀장님과 같이 야근을하는데
업무량이 상당했고, 프로젝트 기간내에 마무리를
해야하는 작업들이 있었습니다.
주5일내내 열심히 했지만서도 불안한 저는
팀장님에게 말을 꺼냈습니다.
"팀장님 기간내에 일을 마치기 어려울거같아서
노트북가지고 집에가서 주말에 일 마무리짓겠습니다"
그러자 팀장님께서 정색을하시며 대답했죠.
"일할것을 집에 가져가지마라.
차라리 밤을새서 회사에서 끝내고 주말엔
너를 바라보는 가족들을 챙겨라"
아.... 맞아요. 평일에는 퇴근했다고
부모님에게 퉁명스런 한마디 던지고 들어가는..
저는 못난아들이 되어있더군요.
팀장님의 스쳐가듯 던진 조언에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되었답니다.
스티미언 여러분들 ! 불금에 밤새서 노는것도 좋지만
부모님에게 맛있는 저녁한끼 사드리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 퓨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