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 @hjk96 입니다.
최근 스팀 스달 형제들 뿐만 아니라 코인들의 가치가 많이 떨어졌죠..
굳이 업비트에 들어가보지 않아도 스팀잇 Feed 만으로도 잘 끓던 냄비가 다소 식은듯한 그런 느낌을 받게 됩니다.
오늘 @oldstone 님의 포스팅에서 아래 문구를 접했어요.
가격이 떨어지는 것을 기회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공포를 느끼고 떠나가는 사람의 차이가 바로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차이다.
제 머릿속에 뭔가 "번쩍"이더라구요!!
(반짝 아니고 번쩍이요)
저는 성공하고 싶지는 않지만 적어도 실패는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 방금 월급통장에 있던 현금을 탈탈 털어서 2000SP power up 하였습니다.
예전부터 Steem 이 천원대로 떨어지면 스파업 하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오늘 마침 1700원대가 되었네요. >_<
오늘은 뽀엠므 쌤 (@pinkdunt)의 말을 인용하고 싶습니다.
인생은 짧고 스팀잇은 영원하다!
삶의 제약이 많은 워킹맘인 제가 스트레스도 풀고 부족한 육아 정보도 얻고 무엇보다 좋은분들과 소통할 수 있고....
스팀잇을 통해 받은게 많으니 저도 스팀잇에 더 더 채우고 싶은 마음입니다.